[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취미 기반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자사 브랜드 '플스빌'이 오는 3월 7일 서산점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플스빌’은 비디오게임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스위치’ 관련 타이틀과 주변기기를 동네에서 가장 빠르게 접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문 매장이다.

동네 상권에 입점 되는 ‘플스빌’의 특성상, 게임 마니들이 슬리퍼를 신고도 편히 방문할 수 있는 동네 아지트 같은 느낌의 매장이며 중고 매매 등 다양한 판매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손 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어 인기다.

‘퍼펙트환불’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중고 타이틀을 24시간 이내 요청하면 100% 환불을 해주고 있으며 이 같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워라밸 창업,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플스빌’은 비디오 게임의 급격한 수요 상승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창업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건담빌’ 브랜드가 샵인샵으로 구성되어 공방시설까지 갖춘 '플스빌' 의정부점과 충남당진점은 현재 건담 매니아들의 성지가 되어 도색 및 조립 고수의 강좌도 병행, 소비자와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곧 오픈 하는 서산점 이후에도 용인처인점이 본사와 계약을 마치고 오픈 준비 중에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동네 상권에 최적화된 '플스빌'은 꾸준하게 가맹점이 개설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 하는 서산점에도 게임 마니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2016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 '2017 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창업비용 확인 및 사업설명회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플스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