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전문점 플스빌은 오는 10월 29일 수원정자점 오픈 한다고 밝혔다. 플스빌은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스위치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신규 타이틀 및 기기 판매 외에도 중고거래도 가능하며 다양한 판매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플스빌 관계자는 "구매한 중고 타이틀을 24시간 이내 환불받을 수 있는 퍼펙스 환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아울러 동네 상권에 입점되는 특성상, 게임 마니아들이 슬리퍼를 신고 방문할 수 있는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솔 게임이라 불리는 비디오게임은 특성상 집에서 혼자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스위치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여럿이서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최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면서, 2016년도 브랜드 런칭 이후 4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