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브랜드 ‘플스빌’은 오는 2월 17일 평택고덕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스빌은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신규 타이틀 및 기기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는 온라인서비스가 지원되어 여럿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플스빌은 게임 매니아들의 아지트로 게임 타이틀 체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게임을 즐기다가 지루해진 중고 타이틀 매매도 가능하며 매장에서 구매한 중고 타이틀에 대해 24시간 이내 환불이 가능한 ‘퍼팩트 환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스빌은 취미와 사업이 공존하는 워라벨 창업아이템으로 1인 운영이 가능하며 초기 투자금 부담을 최소화하여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스빌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플스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현재 플스빌 외에도 ‘블럭팡’, ’와인앤샵’ 등 다양한 취미기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castrol2128@gmail.com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