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캠프사업본부가 운영하는 게임 전문브랜드 ‘플스빌’이 오는 2월 17일 평택고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스빌은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신규 타이틀 및 기기를 판매하는 매장이며 게임타이틀 체험도 가능해 게임 매니아들의 아지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게임을 즐기다가 지루해진 중고 타이틀 매매도 가능하며 구매한 중고 타이틀에 대해 24시간 이내 환불이 가능한 ‘퍼펙트 환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플스빌 관계자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는 온라인서비스가 지원되어 여럿이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취미와 사업이 공존하는 워라벨 창업 아이템이자 1인 소자본창업으로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 대상으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플스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캠프사업본부는 현재 플스빌 외에도 ‘블럭팡’, ’와인앤샵’ 등 다양한 취미기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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