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방콕’이 유행으로 번지자 배달 업계와 비디오게임 업계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외부 활동이 꺼려지는 시점에, 집에서도 취미를 즐기는 게임 마니아들의 활동량은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매년 해를 거듭하며 게임시장이 급성장 중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플스빌'은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스위치 관련 타이틀과 주변기기 등을 동네에서 가장 빠르게 접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콘솔게임 전문 매장이다. 특히 베일에 쌓여있던 플레이스테이션5(PS5)의 공식홈페이지 오픈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며 플레이스테이션 유저의 크나큰 관심 속에 ‘플스빌’에 다양한 문의가 접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솔 게임이라 불리는 비디오게임은 특성상 집에서 혼자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스위치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여럿이서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동네 상권에 입점되는 ‘플스빌’의 특성상, 게임 마니들이 슬리퍼를 신고도 편히 방문할 수 있는 동네 아지트 같은 느낌의 매장으로써 친근감에 고객층이 빠르게 확보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중고 매매 등 다양한 판매 시스템을 갖춰 소비자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플스빌의 ‘퍼펙트환불’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중고 타이틀을 24시간 이내 요청하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고 한다.

'플스빌' 가맹점 중 의정부점과 충남당진점이 눈길을 끈다. 두 매장은 ‘건담빌’ 브랜드가 샵인샵으로 구성되어 공방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현재 건담 매니아들의 성지가 되어 도색 및 조립 고수의 강좌도 병행, 소비자와 창업예정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마다 눈에 띄게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전국 가맹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청주용암점과 화성점이 오픈 한데 이어 이달 서산점이 오픈 했으며 추가로 4월 중 인천 청라점과 용인 처인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취미 기반에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각광받고 있는 ‘플스빌’은 취미와 사업이 공존하여 워라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 등을 수상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창업비용 확인 및 사업설명회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플스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