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누적 250호점 개점을 돌파한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국제적인 이슈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코로나19 극복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취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더캠트사업본부’는 오프라인 콘솔게임 전문 매장 ‘플스빌’을 대상으로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전국 지점의 로열티를 2달 간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플스빌’은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스위치의 비디오 게임타이틀을 포함한 주변 기기, 악세서리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프라인 전문 매장으로 고객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스위치 등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렸으며 취미와 사업이 공존하여 워라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플스빌'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스빌'은 최근 인천 청라점과 용인 처인구점이 오픈 준비중이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