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출시하자 마자 큰 인기로 인해 품귀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모든 콘솔게임을 취급하고 있는 게임샵 ‘플스빌’ 가맹점들에서도 출시하자마자 완판에 이어 예약 대기손님까지 줄지어 있다고 한다.

더불어 ‘플스빌’ 전 지점은 각종 게임기기와 게임타이틀 문의전화와 예약전화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스빌’은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스위치 관련 타이틀과 주변기기 등을 동네에서 가장 빠르게 접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콘솔게임 전문점으로 동네 상권에 입점 되는 특성상, 게임 마니들이 슬리퍼를 신고도 편히 방문할 수 있는 동네 아지트 같은 느낌의 매장이다.

콘솔 게임이라 불리는 비디오게임은 특성상 집에서 혼자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스위치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여럿이서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스빌'은 ‘퍼펙트환불’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중고 타이틀을 24시간 이내 요청하면 100% 환불해주고 있으며 이와 같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해마다 눈에 띄게 증가하는 수요에 최근에는 국제적인 이슈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든 만큼 취미, 여가 부분에서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가맹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취미와 사업이 공존하여 워라밸 창업이 가능한 사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플스빌'은 서산점과 청라점이 오픈, 4월 중 용인 처인점이 준비 중이며 천안점, 안산점, 목포점은 계약을 마치고 오픈 대기 중이다.

특히 '플스빌' 의정부점과 충남당진점은 ‘건담빌’ 브랜드가 샵인샵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공방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현재 건담 매니아들의 성지가 되어 도색 및 조립 고수의 강좌도 병행, 소비자와 창업예정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2017 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