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년 전에만 해도 일부 취미 혹은 어린이, 청소년의 점유물이라 인식됐던 비디오게임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비디오게임의 주요 소비 계층 평균 연령은 35세로 더 이상 아이들만을 위한 놀이가 아닌 현대 인류가 가장 많이 즐기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 때문에 전문가들은 21세기의 비디오게임 시장의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홈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여가활동으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비디오 게임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인기 덕분에 국내 최대규모의 비디오게임 전문점 ‘플스빌(대표 남정남)’은 빠른 속도로 전국 매장을 확장하며 40호 개점을 코 앞에 두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스위치의 게임타이틀과 본체 및 주변기기를 취급하는 플스빌은 합리적인 가격과 중고매매 서비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플스빌은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분야에서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장점때문에 창업 시장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개인의 일과 삶의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의 ‘워라밸’이라는 신조가 꼭 들어맞는 플스빌은 취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로부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플스빌은 혼자서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상승하는 인건비에 영향을 받지 않아 고정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플스빌의 본사는 ‘더캠트사업본부’로 취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의 전문성과 국내 대규모 체인화 사업 노하우가 적용된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처음 사업을 하는 초보자도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플스빌은 전문 시스템화 되어있는 판매 방식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퍼펙트환불’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플스빌 매장에서는 체험공간을 통해 게임을 직접 구동해 볼 수 있으며, 중고 타이틀 구매 시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24시간 이내 구매 지점에서 100% 환불이 가능하다.

플스빌 관계자는 “닌텐도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등 각종 비디오게임 타이틀은 소위 ‘인싸템’으로 손꼽히며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신제품 역시 꾸준하게 발매되고 있다”며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플스빌 창업은 불경기 속 블루오션 업종으로 손꼽히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수상 경력에 인증하고 인정받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올해에도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 제품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플스빌은 3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안성성점, 충남논산점, 광명점, 파주운정점이 계약되어 오픈 준비중에 있다.

플스빌은 공식 홈페이지에 매장 개설비용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예약 후 창업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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