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이 되며 날이 따뜻해졌지만, 미세먼지와 황사가 이어져 아이가 있는 가정은 한번 외출을 결심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들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 및 놀이문화가 주목받으며 ‘플스빌’ 또한 여러 연령대들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 않아 1인창업 아이템으로도 관심 받고 있는 플스빌은, 집에서 즐기는 비디오 게임으로 유명한 플레이스테이션과, 아이들에게 더욱 유명한 닌텐도스위치의 게임 타이틀을 구매할 수 있고, 중고 제품의 매매 또한 가능하다.

이에 ‘더캠트사업본부’의 남정남대표는, “‘플스빌’의 흥행은 국내 문화산업의 한 부분에서도 영향을 끼친다”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지난 달 24일 개봉하여 현재까지 15일간 1위를 달리는 덕분에 어벤져스 및 마블 캐릭터가 등장하는 관련 게임 타이틀이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고 전국 각 지점에 중고 씨디 보유 여부에 관련한 소비자의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마블의 신규 게임 타이틀이 속속들이 발매되며 매니아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이에 기존 플스빌 매장들은 최근 상승하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인기로 해당 기기의 게임타이틀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중고씨디를 더욱 구비해두고 있으며, 닌텐도스위치는 신품 자체도 매장에 비치하는대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해 꾸준히 늘어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플스빌은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도 영향을 적게 받는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건비 부담이 적고, 계속해서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게임타이틀과 기존 타이틀의 중고거래로 가심비까지 사로잡아 지역 내 게임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플스빌 관계자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의 재인기에 힘입어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가맹 개설은 수도권 지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그에 못지 않게 지방에서도 많은 예비창업자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 타이틀이나 주변 기기를 구매하기에 환경적으로 어려운 지방쪽에서 매장 오픈시 반응은 더욱 좋은편”이라 전했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브랜드 런칭 이 후 1년 남짓, 매 월 2개 이상의 가맹점이 오픈 하여 전국적으로 급속 확산 중에 있다. 본사인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올해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및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하며 그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플스빌은 현재 경기 광주본점외에도 의정부점, 부산하단점, 야탑CGV점, 대전탄방점, 수원호매실점, 남양주호평점, 하남덕풍점, 인천송도점, 일산주엽점, 동탄2신도시점, 김포장기점, 천안불당점, 수원영통점, 안양일번가점, 오산점, 수원광교점, 인천구월점, 용인수지점, 아산용화점, 충남당진점, 원주단구점, 전주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부천점, 시흥배곧점, 파주점이 본사와 계약을 진행하여 상권분석 등 오픈 준비 중에 있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정보 및 창업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창업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