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무제한 비디오게임 대여점 ‘플스빌(대표 남정남)’이 오는 7월 21일, 인천 송도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한다.  

경기광주 본점 오픈이후 가맹점이 급속도로 증가해 의정부점, 부산하단점, 야탑CGV점, 대전탄방점, 수원호매실점, 평내호평점, 하남덕품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21일 오픈하는 인천송도점에 이어 일산점과 오리CGV점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일과 좋아하는 취미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운데,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무제한 비디오게임 대여점 ‘플스빌’은 비디오게임 기기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등 각종 게임타이틀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고, 중고게임타이틀도 매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월 신작 게임타이틀을 입고하고 있어 새로운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플스빌 매장에 따로 마련된 체험공간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직접 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플스빌은 매장개설 세부비용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명시해놓고 신규가맹 계약 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한편 플스빌은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플스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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